이야기

여행후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부모님과 함께한 가을체험학습-좋은터지역아동센터
글쓴이 : 이영모작성일 : 2018-10-11조회수 : 328
10월 6일 부천 좋은터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민들레카’의 후원을 받아 수원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관람을 하고 밤 줍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했기에 더욱 의미 있었던 현장학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방학 때는 여기 저기 캠프를 많이 다녔던 아동들이라 그런지 학기가 시작하고 센터 내의 여러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항상 ‘밖에 나가서 놀고 싶다’, ‘캠프 가고 싶다’라는 말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좋은터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이 가장 많이 다니는 오정초등학교에서 10월 8일 월요일을 재량휴업일로 지정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을 체험학습일로 정하고 센터 아동과 함께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에 숲 체험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민들레카의 버스 후원으로 교통편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험학습까지 며칠이 남지 않았을 때, 갑자기 오정초등학교에서 수업일수 부족으로 다시 학교 수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몇 차례 계획을 다시 세우고 마지막으로 결정한 것이 바로 10월 6일, 부모님과 함께 수원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관람과 천안 밤 줍기 체험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순탄할 줄만 알았던 현장학습. 그런데 현장학습을 가기 며칠 전에 ‘콩레이’라는 이름의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바꿀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냥 하늘의 뜻에 맡기자는 뜻으로 현장학습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현장학습 당일 날. 센터 앞에 있는 커다란 민들레카 버스를 보고는 다들 ‘우와’, ‘정말 좋다’ 하는 환호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가는 동안 뉴스에서는 태풍 속보가 나오고 있었지만 편안한 버스와 기사분의 안전운전 덕분인지 다들 깊은 잠에 빠진 채 현장학습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아침에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에 도착했을 때, 비가 잦아들기 시작했습니다. 뮤지엄에서는 자유 관람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발명가의 시대', '기업 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 '삼성 역사관' 등으로 구성된 전시였는데, 아동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평소 센터에서 학습을 할 때 적극성을 보이지 않던 아동도 박물관 안에서 관람 및 체험을 할 때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서 활동을 해보려고 하고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천안 밤 줍기 체험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비가 완전히 그쳐서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했던 밤 줍기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짝을 이루어서 밤을 주웠고, 밤송이를 처음 보는 아동들은 신기해하기도 하였습니다. 밤 줍기 체험이 끝나고는 다들 밤을 한 봉지씩 들고 다시 민들레카에 몸을 실었습니다.
민들레카가 아니었다면 막막했었을 현장학습. 민들레카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일정이 변경되었음에도 이해해주시고 버스를 지원해주신 민들레카, 그리고 무엇보다 비오는 날 우리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주신 민들레카 버스 기사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좋아요! 1
별로예요! 0
첨부파일 : 없음
댓글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처음|이전|1|다음|마지막
댓글달기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회원가입
  
상담전화 1670-0633 이메일 mincar.kr@gmail.com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 1차 711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한진호
Copyright ⓒ2015 MindeullaeCar. All rights Reserved. NM
도시가스협회 그린라이트